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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9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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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공약에 지역 현안은 사라져>
SPP조선 폐업 이후 큰 위기를 맞았던 사천지역 상권.
당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놓고 지역 정치권이 떠들썩했는데, 정작 선거를 앞두고는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하동 화전민 이주촌 철거도 어렵다>
지난 1960년대 정부의 지침에 따라 하동에 조성된 화전민 이주촌.
세월이 지나면서 점차 빈집이 늘고 있는데 시설은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영화에 담긴 하동 노부부의 사랑>
78년 간 서로를 바라보며 살았던 노부부의 이야기가 영화에 담겼습니다.
다음달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될 하동 노부부의 일상을 되돌아봤습니다.

<김경수 의원 도지사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진주시장 선거 후보 경선을 앞두고 검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주요 선거 동향을 정가소식에서 전합니다.

<청소년 우울증 상담 인력·시설 부족>
도내 청소년 10명 중 3명 정도가 우울증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전문상담인력과 시설이 배치된 도내 학교는 절반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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