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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경남문화예술회관 30주년..걸어온 길과 걸어갈 길

2018-06-22

이도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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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로 경남문화 1번지로써의 역할을 해 온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경남도민의 문화생활을 책임져 왔는데요.
(여) 경남문화예술회관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하태봉 경남문화예술회관 관장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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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사) 앞서 말씀드렸듯이 올해 8월이 경남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입니다. 예술회관의 지난 30년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죠.

>답변

(남)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특별사업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사업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죠.

>답변
>답변

(여) 앞으로의 경남문화예술회관 방향성도 궁금합니다. 향후 30년은 어떤 모습으로 지역민들에게 다가 갈 것인지 말씀해 주시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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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문화예술회관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경남도민과 지역사회의 문화 부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관장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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