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광복절 특집 서경방송 낭만콘서트가 어제(15일) 저녁 진주시 평거동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서경방송이 주최하고
경남서부보훈지청이 후원하는
이번 낭만 콘서트는
광복절과
정부 수립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3천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콘서트는
구창모와 진시몬, 금잔디 등
유명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지역민이 참여하는 노래자랑,
'우리동네 가수왕'프로그램의
본선 무대로 채워졌습니다.
이날 낭만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1시와 5시 30분에
지역채널 8번을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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