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폭염으로 일시 중단된 진주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이 이번 주말부터 재개됩니다.
시는 폭염 탓에
야외공연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 4주 동안 일시중단됐던
무형문화재 토요상설공연을
오는 18일 진주성 야외공연장에서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토요상설공연은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되며
국가 무형문화재 제12호인
진주검무를 비롯해
진주-삼천포농악과 진주 포구락무,
진주오광대 등
지역 주요문화재들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시는 올 하반기에는
이성자 미술관 야외무대 등
공연장소를 다양화해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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