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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브리핑 (4월 24일)

2019-04-24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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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1면 톱기사>---------

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와 경남신문
1면 톱기사는
산업위기지역 연장 소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조선업 불황의 여파로
경제위기를 맞은 지역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기간을 2년 더 연장합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톱기사는
연동형비례제 내년 총선 도입 패스트트랙 확정
/입니다.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과
공수처법 설치 등의
개혁법안을 빠르게
추진합니다.

주간함양 1면 톱기사는
노후 인조잔디 "아이들 건강 우려"
입니다.

함양지역 일부학교에서
유해물질 검출 논란을 빚은
노후 인조잔디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우려가 높습니다.

--------<지역신문 주요기사> -----------

다음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 먼저 경남일봅니다.
감사원의 감사 결과,
경상대가 항공우주공학관을 신축하면서
2억 5,000여만원,
고문헌도서관과 박물관을 신축하면서
910만원 등 시설확충 사업비를
용도 외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름마다 진주시 금산면
금호저수지를 뒤덮는 물풀,
'마름'을 제거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진주시,
진주환경운동연합이
함께 대책에 나섰습니다.

하동군보건소장의
직원들에 대한 갑질과 성희롱, 폭언과 관련해
이와 유사한 내용을 밝히는
제보가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는
기사도 실렸습니다.

////

다음 경남도민일봅니다.
김경수 도지사가 어제 열린
시·군 부단체장 회의에서
'경제혁신·사회혁신·도정혁신'을
중단없이 추진하려면
도와 시·군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진주 방화·살인사건을 계기로
전국 자활센터가
심리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자활사업 참여자를 조사하고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정신질환자 사법입원제 도입과 함께
외래치료명령제 강화를 요구했습니다.

////

이어서 경남신문입니다.
경남개발공사가 무주택 도민을 위해
진주 정촌면 예하리 일원에
794가구의 올리움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한 장애인 차별 해소 토론회에서
정신질환자가 범죄를 일으킬 위험성이
크다는 등 근거 없는 사회적 편견과 낙인이
오히려 해당 질환자가
치료와 재활에 나서는 것을
가로막는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샘코 등 도내 5개 항공기업이
최근 캐나다 '에어로마트 몬트리올'에 참가해
46건 1,65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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