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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4시간 시간제 보육사업 시작

2019-04-25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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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돌봐주는 '24시간 시간제 보육사업'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24시간 시간제 보육사업은
맞벌이와 야간경제활동, 병원진료 등
긴급한 사정으로 보육이 필요하지만
아이를 맡길 곳이 없었던 부모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용 대상은 진주시에 있는
6개월에서 만 5세 이하 자녀로,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는 시간당 천 원입니다.

시간제 보육사업은
정부 주요사업 중 하나로
경남지역 지자체 중에서는
진주에서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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