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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지역신문 (8월 20일)

2019-08-20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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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이 실렸는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남일봅니다.
KAI 신임 사장에 안현호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조원 전 사장의 갑작스런
민정수석행 이후
방산업계를 중심으로
안 전 차관의 내정설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이에 대해 KAI 측은
신임 사장 내정설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인된 것이 없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안 전 차관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산업자원부 산업기술국장과
지식경제부 제1차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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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봅니다.
40~50대의 중장년
고독사 비중이 크게 늘어났지만
관련 정책은 65세 이상에
맞춰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5년간 경남지역
고독사 연령별 비율은
40대가 6명, 50대가 27명으로
33명인데 반해
60대 이상은 22명으로 조사됐습니다.
때문에 경남도 등 지자체가
고독사방지 사업으로
ICT기술 등을 도입하고
사회관계망 정책 등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정책을
확대해야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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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입니다.
김해신공항 건설 논란에 대한
국무총리실 검증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실은 내일 신공항 추진 재검증을
요청한 경남과 부산, 울산 등
관련 지자체에 구체적인 검증계획을
전달할 예정으로
검증기구의 구성과 운영방향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총리실은
김해신공항 추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경부울 지역과
이를 반박해온 국토부의
재검증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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