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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애 진주시의원, 민주당 시의원 7명 사과 요구

2020-08-05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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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관 진주시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7명이 4일 경남도당을 찾아 서은애, 정인후 시의원에 대한 징계청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서은애 시의원이 이들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서은애 시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신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동료 의원 명예를 실추시킨 적이 없으며
오히려 민주당 시의원 7명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선결과에
불만을 제기한 것이 아닌,
지역위원장의
비중립적 발언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을 뿐이며
당내 분열도
비중립적 발언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은애 시의원은 7명의 시의원이 오히려
당내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며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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