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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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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무원 방역수칙 위반 적발>
진주시 공무원들이 5인 이상 집합금지 방역수칙을 어기고 산청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가
경남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진주시는 복무 위반행위까지 포함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확진자 계속..주말 앞두고 긴장>
진주에서는 확진자 접촉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등으로 감염이 이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이후 맞는 첫 휴일을 앞두고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해 유일 자동차검사소 폐업 '우려'>
최근 남해에서 유일한 자동차검사소가 문을 닫았습니다.
남해군에 등록된 차량은 2만여 대.
당분간 차량 검사를 위해 인근 지자체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예상되는 가운데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남해-여수 해저터널 필요" 각계 총력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오는 3월 결과 발표를 앞두고 남해군과 경남도, 지역 국회의원까지 사업 추진을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부경남 옛 중심지, 다시 재생될까>
지난 2019년 진주의 첫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가 된 성북지구.
과거 서부경남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성북지구를 재생하기 위해 어떤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지 김근성 성북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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