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진주에서 25일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주말부터 보면 사흘간 확진자 11명이 증가했는데 대부분 가족과 지인 간 전파사례로 나타났습니다.
<진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진주시가 지난 2주간 유지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26일부터 2단계로 낮춥니다. pc방과 카페, 노래연습장 등 여러 업종에서 시간과 인원 제한이 완화되는데 정부 방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됩니다.
<"고양이 코로나 전파 가능성 매우 낮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진주의 한 민간 시설에서 격리돼 있는 고양이. 전문가들은 코로나19에 확진된 이 고양이가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입장입니다.
<하동군, 자체 재난안정지원금 지급>
하동군이 정부지원금과 별개로 재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영업제한 여부와 정도에 따라 업소당 70만원에서 최대 250만 원까지 지급할 계획입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기준은?>
방역당국이 5인 이상 사적모임 제한 조치를 내린 이후 서부경남에서도 위반사례가 잇따라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적용범위와 기준은 무엇인지 취재기자와 자세히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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