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지난 19일, 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경남도청 진주 환원 결의안'이 통과된 가운데, 진주시의원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의안에 반대했던
더물어민주당과 진보당 소속
진주시의원 8명은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들도 도청 환원에 찬성한다'며,
'반대표를 던진 건
사전 협의 없었던
의사 진행 절차와 과정에 대한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과 무소속 의원들은
곧바로 반박 기자회견을 열고,
결의안은 임시회 전 의원실마다 배부했고,
당일 게시판에도 부착했다며,
시민들의 빗발치는 항의와 비난을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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