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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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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확진 이어져..자발적 검사로 확인>
자발적인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최근 이틀 간 진주에서만 이렇게 5명이 선제검사를 통해 확진을 확인했고, 이들의 가족 3명도 양성이었습니다.
방역당국은 보다 적극적인 검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사천MRO 사수 위한 힘겨루기 시작됐다>
사천지역 항공MRO 사업을 위협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또 발의됐습니다.
하영제 의원은 이러한 시도를 원천봉쇄하는 맞불 법안을 내놓았습니다.
지역 항공MRO 사수를 위한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경남과기대 총장 선거 정재우 후보 1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투표에서 정재우 후보가 1순위로 선출됐습니다.
경상국립대에서 부총장을 맡게 될 신임 총장이
통합 연착륙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항공제조업 침체에 신입생 모집도 난항>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은 서부경남 항공제조업의 유례없는 침체.
지역의 항공특화대학도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자칫 인재난으로 산업 전반이 가라앉지는 않을까 우려됩니다.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 이전 논란 '왜'>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의 통합으로 출범한 국토안전관리원.
김천시가 국토안전관리원의 교육센터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는 말도 안 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지, 쟁점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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