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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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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사천 확진..5인 모임 적발 다수>
진주와 사천에서 각각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사천의 경우 능동감시 기간이 끝난 시민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 중입니다.
진주에서는 지난 4일 이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명령 위반으로 65명이 적발됐습니다.

<백신 접종 임박..3월까지 센터 설치>
정부가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하는 가운데 경남에서는 마산의료원 종사자 등 천여 명이 우선 백신을 맞습니다.
서부경남에서는 3월 중순까지 각 시군 별로 백신 접종센터가 하나씩 설치될 예정입니다.

<함양, 서부경남 유일 보궐선거 치르나>
다음달 9일 서부경남에서는 유일하게 함양 안의농협에서 조합장 보궐선거가 치러집니다.
4월 재보궐선거도 함양에서만 열릴 가능성이 높은데,
경남도의원 보궐선거를 놓고 후보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심항공교통' 개발 위해 손 잡았다>
도심항공교통, 이른바 UAM산업이 지역 전략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지역 중소기업과 손잡고 이 UAM 개발에 착수해 관심이 높습니다.

<역사 담은 옛 역사, 어떻게 바뀔까>
지난해 100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구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
진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이곳이 어떤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지 조도수 진주시 도시계획과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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