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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조도수 진주시 도시계획과장

2021-01-28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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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옛 진주역 철도부지 재생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이른바 진주 백년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생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100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확보했는데요.
(여) 진주 세 번째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셈인데, 어떤 사업이 추진되는지 도시재생 관계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조도수 진주시 도시계획과장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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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먼저 진주 백년 문화공원 조성사업이 무엇인지, 특징과 강점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남) 기존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구역별로 나눠져 진행됐다면 이번 경우는 공원 조성사업이라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설명을 조금 해주시죠.

>답변




(여) 3년간 도시재생 사업이 펼쳐지게 되는데, 올해는 어떤 사업이 예정돼 있습니까

>답변



(남) 10년 가까이 방치됐던 옛 진주역에 뉴딜사업이 펼쳐지는 셈인데, 기존 사업들과 어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십니까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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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말씀 감사합니다. 지역의 역사이자 추억이 서려있는 옛 진주역이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변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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