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남 남해군수, 국무총리에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가계획 반영 요청
인쇄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 사업의 국책사업 추진 여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장충남 남해군수가 국무총리를 만나 사업 추진의 시급성과 타당성을 강조했습니다.
장 군수는 지난 27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장 군수는 이날
김 총리와 면담에서
해저터널이 경남과 전남의 동서통합과
남해안관광벨트의 완성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더욱 앞당길 것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26일엔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기획재정부를 찾아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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