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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리산 자락 마천 다랑이논' 벼베기 체험행사 진행

2021-10-14

양진오 기자(yj077@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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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2023년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지리산 자락 마천 다랑이논'에서 벼베기 체험행사를 펼쳤습니다.

복원이 추진되는
지리산 자락 마천 다랑이논은
지난해 5월 시범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14일 행사에선 전통방식의
벼베기와 수확이 재현됐습니다.

앞서 함양군은 마천 다랑이논 중
밭으로 이용되고 있거나
휴경 상태인 곳을 중심으로
복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어 지역 지리산 일대에 위치한
여러 다랑이논과 함께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거쳐
오는 2023년까지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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