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S 오늘의 주요뉴스
진주와 사천에서 확진자들이 추가된 가운데 경남 전체 확산세는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입니다.
지난주 경남 확진자 수는 전주 대비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감염 재생산지수도 2주 만에 1 이하로 내려갔습니다.
경남도는 이달 말까지 접종 완료율을 70%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대곡고 이전 반발..중앙고는 이전 의사>
경남도교육청이 경남혁신도시 고등학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물망에 올랐던 대곡고등학교 이전을 놓고 대곡면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번에는 건물 노후화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진주중앙고가 이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정감사, 국립대 '유령 연구소' 지적>
경상국립대를 비롯한 전국 거점국립대의 부설연구소 중 상당수가 유령연구소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경상국립대는 대학 통합에 따른 재정적 지원을 강조하며 통합지원예산의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오늘의 국정감사에서 주요 내용 살펴봅니다.
<사천시, 박재삼 문학의 거리 만든다>
사천시가 지역 대표 문인 박재삼 시인을 활용한 문학의 거리 조성에 나섭니다.
노산공원부터 중앙시장까지 300여 미터가 새단장되는데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지 주목됩니다.
<서부경남에 각종 전시·공연 이어져>
30년 가까이 한국화를 그려온 주부들의 전시회.
남해 국제탈공연예술촌에서 펼쳐지는 참여 연극. 서부경남 문화가 일정을 정리했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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