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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입 미끼로 160억 원 가로챈 일당 무더기 검거

2021-10-19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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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입을 미끼로 허위 투자 거래사이트에 가입시켜 160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기 등의 혐의로
국내 총책 39살 A씨 등
36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13명을 구속시켰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를 보낸 뒤
관심을 보인 피해자들을 상대로
허위 투자 거래사이트 가입을
유도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6명,
피해금액은 160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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