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국립진주박물관 이전 예산이 확보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국립진주박물관의
옛 진주역 부지 이전을 위한
국비 21억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시와 박물관은 앞서
기획재정부로부터 박물관 이전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3억 원을 확보했지만
박대출, 김재경 국회의원의 지원으로
실시설계비 18억 원이
증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주시는 이번 국비와 더불어
내년도 예산 200억 원을 편성해
옛 진주역 복합문화공원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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