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30년이 넘은 낡은 시설과 협소한 전시 공간 탓에 이전 목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국립진주박물관. 하지만 마땅한 부지를 찾지 못해 매번 논의 단계에 그쳤는데요.(여) 그런데 최근 가좌동으로 박물관을 이전하려는 논의가 시작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양진오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 1984년 문을 연국립진주박물관...
양진오 기자
2018.12.15
(남) 무심코 받은 앱 때문에 그동안 모은 목돈을 날린다면 어떨까요? 진주에서 악성 앱으로 인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일어났는데 은행 직원의 기지로 가까스로 미수에 그쳤습니다. 경찰은 해당 직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여) 이처럼 최근 보이스피싱이 지능화되면서 지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조진욱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은행에 들어서는...
조진욱 기자
(남) 사천 송지주택조합 시공이 늦어지면서 조합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 현 집행부는 사업의지를 재차 밝히고 있지만 상당수 조합원은 새로운 조합 집행부 구성을 촉구하며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사천 송지지역주택조합의 기존 조합장과 업무대행사가 사업비 사용과 관련해 구설에 오르며 사임한 것은 지난 3월....
박성철 기자
남) 최근 진주 한 초등학교에서 수두 환자가 집단으로 발병했습니다. 심지어 인근 학교로까지 번졌는데요.여) 통계를 보면 12월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지금부터가 더 문제입니다. 정아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수두 집단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0월. 한 학생이 수두에 걸렸다는신고가 병원으로부터 접수됐는데, 이후 전교생 천여 명...
정아람 기자
요즘 이웃사촌인 진주시와 사천시 사이에는 중형위성발 불편한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KAI의 차세대 중형위성 조립공장 유치를 두고 진주시와 사천시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건데요. 먼저 지난 뉴스에서 보도된 두 지자체장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기자 】▶ 인터뷰 : 조규일 / 진주시장 (12월 13일)- ''한국형 발사체 시설 진주 설립 검토 결과...
차지훈 기자
한 주간 인터넷 공간에서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던 이슈를 만나보는 클릭 세상 속으로입니다. 크리스마스하면 잊혀지지 않는 영화가 있는데요 나홀로 집에입니다. 이 영화의 명장면을 색다르게 볼 수 있도록 안내해드릴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기자 】이 표정 기억하십니까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나 홀로 집에'의 케빈인데요.이렇게 수첩을 넘기니까 각 장마다 그려...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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