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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전국 확진자 폭증..서부경남 또 50명 넘어

2022-01-26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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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우세화됨에 따라 정부의 방역 방침이 변화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통계도 기존 오후 5시 기준에서 자정으로 바뀌었는데요.
(여)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만 3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서부경남 역시 다양한 경로를 통해 5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26일 오후 5시 기준
서부경남 추가 확진자는
모두 56명입니다.
각각 진주 35명, 사천 10명,
남해 1명, 하동 3명,
함양 7명으로 산청을 제외하면
서부경남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CG) 먼저 진주의 경우
공군교육사에서 14명,
실내체육시설 관련으로 2명,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3명,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7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7명,
선제검사로 2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군교육사령부의 경우
지난 10일 첫 확진 이후
지금까지 42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왔고,
특히 진주실내체육시설은
같은 기간 12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금까지
진주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가운데
목욕탕2 집단 감염
244명에 이어
두 번째 규모입니다.

(CG) 사천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자가격리 중 확진 4명,
선제검사 3명으로 나왔고
남해는
지역 확진자 접촉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밖에 하동은
해외입국자 2명과
자가격리 중 확진 1명,
함양은
지역 확진자 접촉 6명과
다른 지역 거주자 1명입니다.

서부경남지역은 지난 열흘간
꾸준히 3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왔고
특히 25일과 26일에는
이틀 연속 50명대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국적인 오미크론 확산세와 맞물려
서부경남 역시 코로나
위험상황에 놓여 있는 겁니다.

▶ 인터뷰 : 김천수 /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으므로 방역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터뷰 : 김천수 /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 "최근 델타 변이보다 2배 이상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

서부경남 각 지자체들은
설 명절 고향 방문 등으로 인해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방역대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백신 추가 접종과
명절 이동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장충남 / 남해군수
- "안일한 대처는 금물이지만, 과도한 불안감에 휩싸일 필요도 없습니다. 핵심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 인터뷰 : 장충남 / 남해군수
- "설 연휴 기간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주신다면, 이번 위기도 잘 넘어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걷잡을 수 없이 퍼지는 코로나19의 위협.
방역당국은 개개인의 방역수칙이
뒤따라 주지 않는다면
설 명절 전후 3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SCS 김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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