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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황금 재첩 찾아라" 축제 열기 뜨거운 섬진강

2022-08-05

허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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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주요 행사인 황금 재첩 찾기부터 다양한 즐길거리가 풍성한 모습인데요.
(여) 축제 현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그야말로 발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허준원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저마다 손에
바구니를 들고 있는 사람들.

곧이어
출발 신호와 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너도나도 섬진강에 뛰어들고,

곳곳에 숨겨진
황금 재첩을 찾기 위해
분주한 손놀림이 이어집니다.

5일부터 시작된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모습입니다.

[S/U]
3년만에 열린 행사에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현장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입니다.

섬진강 물에 몸을 담근
관광객들의 얼굴에는
시원함이 묻어 나오기까지 합니다.
/

축제를 즐기는 모습도
각양각색.

섬진강 바로 옆에 있는
송림공원의 소나무 그늘에서
천천히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
▶ 인터뷰 : 김동복 / 경기도 화성시
- "일단 소나무 숲 아래에서 쉬고 있으니까 힐링되는 기분이 들고요.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할 수 있는 이런 좋은 축제가 있어서"

▶ 인터뷰 : 김동복 / 경기도 화성시
- "참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축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들도 줄을 이었습니다.

강변 모래사장에는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습니다.

/
▶ 인터뷰 : 하승철 / 하동군수
- "섬진강 재첩축제는 우리 경남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입니다. 이번에는 가족(방문객)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하고 재밌는"

▶ 인터뷰 : 하승철 / 하동군수
- "프로그램들을 많이 준비를 했습니다. 오셔서 즐겁게 한여름 잘 즐기시길 바랍니다."
/

섬진강 재첩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는
관광객들의 입을 즐겁게 합니다.

시식 코너 옆에서는
두 손 가득 재첩을
사들고 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
▶ 인터뷰 : 강승구 / 부산광역시 남구
- "섬진강 재첩은 좀 고소한 맛이 많이 나고 또 국물이 아주 진한 것 같아요. 그래서 해독작용이 좋아서 술을 먹은 뒤 다음날"

▶ 인터뷰 : 강승구 / 부산광역시 남구
- "먹기에 아주 좋은... "
/

간만에 북적이는
손님에 즐거운 것은
지역민들도 마찬가지.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재첩 어획량 감소까지 더해져
이중고를 겪었던
재첩 어민들에게도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
▶ 인터뷰 : 김정문 / 재첩 어민
- "진짜 감개무량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저희들 축제가 2년간 중단됐습니다. 지금 침체된 경제시국에 우리 재첩축제로 인해서"

▶ 인터뷰 : 김정문 / 재첩 어민
- "재첩 소비자들로부터 더 많은 각광을 받고 많은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

3년만에 대면으로
돌아온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여름 무더위 보다
더 뜨거운 축제 열기에
지역에도
다시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SCS 허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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