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뉴스출연)정석만 화력발전소 사천시민 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2017-11-24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남) 사천시와 고성군 사이의 삼천포화력발전소 매립지 관할권이 두 지자체 중 어디에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헌법재판소가 공개변론을 열었습니다.
(여) 공개변론에 나선 두 지자체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열하게 진행된 것으로 아는데요. 현장에 참석했던 화력발전소 사천시민 대책위원회 정석만 집행위원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여) 매립지 관할의 기준을 매립 전 해상경계로 할지, 매립 후 이용 효율성으로 할지를 두고 엇갈린 주장을 나온 것으로 아는데요. 먼저, 어제 헌재 분위기는 어땠나요

-

(남) 사천시가 지난 2015년에 고성군을 상대로 낸 권한쟁의심판 청구 사건입니다. 헌재에서 밝힌 사천시의 주장은 뭔가요

-

(여) 고성군의 반박도 있었을 겁니다. 고성 쪽에선 어제 어떤 주장을 펼쳤나요

-

(남) 이에 대해 사천시의 반박은 있었나요

-

(남) 이제 헌재의 결정이 남았는데요. 앞으로 전망과 사천시민대책위 차원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두 지자체의 주장을 검토한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합니다. 위원장님. 오늘 출연 감사합니다.

[ END ]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