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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허경순 진주상인연합회장 - 전통시장, 설 대목 준비는

2018-02-09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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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민족의 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가정마다 제수용품과 설 선물 구입에 분주한데요. 지역 전통시장 역시 손님맞이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 대형마트 대비 싼 가격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설 대목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진주중앙시장 상인회 허경순 회장과 함께 전통시장의 설 분위기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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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회장님, 안녕하십니까 한참 바쁘실 텐데 이렇게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편안하고 정이 넘치는 곳, 바로 전통시장입니다. 설 대목을 맞았는데, 요즘 중앙시장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답변


(남) 아무래도 설이다 보니 제수용품을 구입해야겠죠. 그런데 대형마트를 갈지, 전통시장을 갈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격 면에서 조금 차이를 보일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떻습니까

>답변



(여) 아무래도 전통시장 하면 주차가 불편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주차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답변


(남) 전통시장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답변


(여) 올해도 경기가 썩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설을 보내려는 지역민들이 많은데요. 우리 전통시장으로 오시라고 당부의 말씀 한번 해주시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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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설 명절 전통시장의 활기찬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져 상인과 손님 모두 웃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회장님, 오늘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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