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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R) 리영달 진주문화사랑모임 명예이사장 - 만세운동,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2018-03-16

김성수 기자(lineline21@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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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진주의 독립만세운동이 99년 전 3월 18일에 진행됐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특히 기생과 걸인이 주축이 된 만세운동은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진주 만의 특징인데요.
(여)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 행사가 이번 주말, 진주에서 펼쳐집니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진주문화사랑모임 리영달 명예이사장과 함께 행사 내용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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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선생님, 안녕하십니까.(인사) 걸인·기생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올해도 열립니다. 먼저 이번 행사의 의미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남) 행사 시작시간이나 진행방향 등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답변


(여) 재현행사가 시작된 게 1996년이니까 벌써 20년이 넘었습니다. 지역민들의 반응은 좀 어떻습니까

>답변


(남) 중간중간 부침이 있기도 했지만 꾸준히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지역민들에게 무엇을 전달하고 싶으신 건가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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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99년 전 민족의 아픔과 저항정신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이번 주말 진주에서 열립니다. 지역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있으면 의미가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선생님, 오늘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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