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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삼천포 돌문어 낚시 손맛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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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조진욱 기자(ar012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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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얼마전 케이블카 개통으로 사천시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삼천포항. 그런데 최근 케이블카가 아닌 다른 이유로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여) 삼천포 대교 인근에서 제철을 맞은 돌문어가 많이 잡히면서 매일같이 낚시꾼들이 붐빈다고 합니다. 조진욱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삼천포항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낚시 채비를 마치고
인근 앞바다로
떠나는 이들.

삼천포 돌문어를
잡으러 온 사람들입니다.

▶ 인터뷰 : 이호경 / 인천광역시 작전동
- "저는 인천에서 왔는데요. 요즘은 여수나 통영권보다는 삼천포가 돌문어가 많이 나온다 해서 이쪽으로 왔습니다."

낚시동호인을 비롯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

그 명성에 맞게
낚시대를 펴고 루어를 흔들자
이내 손바닥 보다
큰 문어가 쑥쑥 올라옵니다.

특히 돌문어는
특별한 요령없이
원리만 알면 잡을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이미정 / 대전광역시 용문동
- "남편이랑 왔는데, 문어 10마리나 잡았고, 데이트하기가 참 좋아요."

삼천포 돌문어는
색이 유난히 붉고,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

[s/u]
"바다향이 물씬 풍기는 이 돌문어는
7월과 8월, 그러니까 지금이 제철입니다."

삼천포 앞바다는
평소 물살이 세기 때문에
밀물과 썰물이 교차해
유속이 느려지는 시기가
가장 낚시하기 좋습니다.

때문에 이 시간에는
낚시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 인터뷰 : 정판수 / 사천시낚시어선협회장
- "평일에는 하루 80척 정도, 그러면 하루 500명이나 600명 그 정도고요. 주말에는 150척 이상이 나가죠."
▶ 인터뷰 : 정판수 / 사천시낚시어선협회장
- "낚시배와 어선이요. 그러면 1,300명에서 1,500명 사이 그 정도 와요."

제철을 맞은 삼천포 돌문어가
낚시인들을 불러모으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cs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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