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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19-09-12

김성수(관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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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쓰러진 나무.."천만다행"]



지난 주말, 우리나라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를 남긴 태풍 링링.

서부경남 지역도 일부 문화재가 파손되는 등
강풍으로 인한 생채기를 입었는데요.

진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바람에 뿌리까지 뽑힌 나무가
주차된 차량을 덮쳤습니다.

이 소식은 당시 지역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는데요.

태풍이 위력이 약하거나
피해가 크지 않았던 지역에서는
나무가 넘어졌다는 소식에
크게 놀라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상품권 판매사기 조심하세요"]

추석 명절을 맞아
인터넷을 통해 상품권을
사고 파는 글들이 성행인 가운데

최근 지역의 한 카페에서는
상품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누리꾼을 속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글을 접한 누리꾼은
글쓴이의 계좌 기록 등을 조회해
사기이력을 찾아냈고,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댓글CG]
상품권 판매글을 올린 사기꾼은
해당 카페에 글쓰기 권한을 갖기 위해
평소 성의 없는 댓글을 달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카페의 관리자는
인터넷에서 택배로 진행되는
상품권 거래는 금지한다며
누리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진주 대아고등학교에 '국가대표'가]

온라인 축구게임
최강 고교를 뽑는 경기가
최근 진주에서 열렸습니다.

진주에서는 대아고등학교가
대표로 출전했는데요.

이번 대회에 출전한
대아고등학교 2학년
윤형석군은
해당 게임의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증명하듯 대아고는
최근 열린 경기에서
강원도 철원군의 김화고를
가볍게 제압했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국에 지역을 알린 학생들에게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늘의 SNS 김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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