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지난 2월 19일,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임용 1순위 후보자로 선출
6월 2일 제11대 경상대학교 총장 확정
6월 4일 대통령 임명
9일 경상대학교 박물관(장소)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
'경남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명문대학'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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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19'25'15~, 19'25'23
Q. 어마어마한 통합 재정, 어떻게 확보?
대학이 구조조정하는데 (기재부가 제시한) 300억 원 가지고는 안된다는 겁니다. 제가 1,000억 원을 (생각)해놨는데... 그게 직접적인 통합 비용으로 받아오기는 힘들지 몰라도 그 이상으로 받아오려고 노력할 것이고요.
19'45'11~, 19'44'21~
Q. 통합대학 교명, 꼭 지역이름 들어가야 하나?
국민의 절반 이상은 경남대학이 국가거점대학이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경상대학교는 그렇지 않다고 알고 있는거죠. 그런 부분에서 경남이라는 이름을 저희가 고집하는 이유도 거기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경남이 들어가는 2개는 굉장히 힘들수도 있지만 경상국립대는 가능성이 있다...
19'26'51~
Q. 전북대는 10% 등록금 환불..경상대는?
절감되는 예산이 어떻게되고, 더 들어가는 예산이 어떻게 되고, 앞으로 정부에서 어떻게 하고를 (고려)해서 아마 전북대학교와 마찬가지로 10% 정도를 2학기에 장학금으로... (학기) 등록할 때 감면시킬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곧 그것은 계산이 끝나서 아마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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