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방송 채널8번 로고

SCS 오늘의 주요뉴스

2020-07-10

김성수(관리) 기자

글자크기
글자크게 글자작게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하기
기사 인쇄하기 인쇄
<"의자 던지고 소리 지르고" 대책 고심>
공무원이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해 경찰에 입건된 건이 진주에서만 19건인데,
각 지자체들은 다양한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진주에 첫 마스크 공장..보급도 기대>
서부경남에서는 최초로 진주에 마스크 공장이 생깁니다.
코로나19 이후 생활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마스크.
고용창출 뿐만이 아니라 마스크 보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자출입명부 도입, 조금씩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전자출입명부.
우리 지역 다중이용시설을 살펴봤더니 일부 불편하다는 반응은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전남 해상경계 심판, 현재 상황은>
멸치잡이가 가능한 해상경계를 두고 맞서왔던 경남도와 전남도.
지난 2015년 경남도가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는데, 최근 최종 공개 변론이 열렸습니다.
경남 어민 대표로 참여한 박상철 남해유자망자율관리공동체 위원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주말에 다시 장마..남강댐 방류 시작>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비가 일요일부터 다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강댐은 초당 30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올여름 서부경남 장마 전망을 전해 드립니다.
헤드라인 (R)뉴스영상

이전

다음

  • 페이스북
  • 인스타
  •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