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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타임 날씨) 초복, 비 그치고 후텁지근!

2020-07-15

박지은 기자(docle0@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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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인 목요일엔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함양의 낮기온은 29도로, 수요일에 비해 6도나 오르겠는데요.
습도는 여전히 높아서 후텁지근한 탓에 불쾌지수는 높음 단계 보이겠습니다.
낮에 외출하시는 분들은 옷차림 가볍게 해주시고요.
물도 자주 마셔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외선지수는 매우높음 수준 보이겠고
식중독지수는 관심 단계 전망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주 18도, 하동은 19도로 출발해서
한낮기온은 26도에서 29도 보이겠습니다.

남해동부앞바다는 구름 많다가 맑아지겠습니다.
물결은 잔잔하겠고
바람은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씹니다.
아침기온은 오름세를 보이며 20도를 넘어가겠고요.
일요일부터는 다시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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