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이주의 핫이슈 - 3월 셋째 주 (C)
이주의 핫이슈 시간입니다. 이번 주 서부경남 각 지역에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3월 셋째 주 서부경남 주요 일정 살펴봅니다. 김상엽 기잡니다.
【 기자 】
먼저 사천 소식입니다.
졸업식 기념 축구경기를 가장해
학생들의 만세 운동이 펼쳐졌던
106년 전 3월 19일.
이를 기념하는 재현행사가
오는 금요일,
사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됩니다.
[CG]
이밖에도
사천과 진주,
남해·하동 등
서부권 5개 시군의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지원 시설인
서부권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식이 수요일에 열리고
금요일에는
국지도 58호선
도로 공사 착공식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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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남해에선 오는 화요일,
중·고교생 야간교통지원 협약식이
목요일에는 내동천
바람개비학교 개원식이
일정에 올라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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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남해군의회에서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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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에서는
오는 수요일
녹차농가 생엽수매 간담회가
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에서
펼쳐질 예정.
[CG]
화요일에는 옥종면에
외국인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이
금요일에는 하동시장
봄나들이 개장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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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다음은 산청 소식입니다.
목요일에 산청양수발전소
신규 유치를 위한
군의회 설명회가 예정돼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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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새마을금고 역사관에서는
산청새마을금고의
이사장 이취임식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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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함양에서는
화요일,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가
목요일에는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가
일정에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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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마지막으로 진주 소식입니다.
화요일, 중안동에서는
공영주차타워 준공식이
진행되는데요.
/
같은날 창원지검
진주지청에서는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 법인의 설립 20주년 기념식이
또 목요일에는
사업참여 희망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도시의 비전과 목표를 설명하는
문화도시 사업설명회가
상평복합문화센터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주의 핫이슈 김상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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