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올해 첫 추경안 심사 돌입
사천시의회가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시의회는 10일 오전
제27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보고받았습니다.
사천시의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은
332억원이 증액된
9,650억 원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우주항공청 이주 직원의
공동주택 임차료 지원에
95억 원,
▲사천IC 주변
문자전광판 설치 13억 원,
▲벌리동 도시계획도로 개설
23억 원,
▲수양 빛공원 조성사업
13억 원 등입니다.
사천시의회는
상임위별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3일
3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임봉남 의원은
어린이 놀이시설 확대와 함께
유아 숲 체험시설 활성화를
촉구했습니다.
김민규 의원은
우주항공산업과 해양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회의, 전시장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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