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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회적 약자, 지역민이 함께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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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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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노인과 장애인, 정신질환자 등이 병원이 아닌 자신이 집에서 돌봄을 받는 사업이 경남에서 시작됐습니다.
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 주도형으로
지역 현실에 맞는 돌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보도에 표영민 기자입니다.

【 기자 】
자식들이 모두 객지로 떠나고
홀로 고향을 지키고 있는
80살 김 모 할머니.

김 할머니 집으로
고성군 직원들이 찾아옵니다.

고령에다 유방암 전력이 있어
혼자 병원을 찾기 힘든
할머니를 돕기 위해섭니다.

김 할머니는 건강 검진은 물론
말동무가 되어주는 직원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 인터뷰 : 김 모 할머니 / 돌봄 서비스 대상자
- "너무 반갑습니다. 아무도 없을 때 나를 챙겨주고 찾아주니까. "

병원이나 요양시설에 가지 않고
주거지에서 맞춤형 의료와
복지를 지원받는, 이른바
경남형 커뮤니티케어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9월부터 고성군 회화면을 비롯해
창원과 의령 등 경남 3개 자치단체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고성군은 커뮤니티케어 마을센터를 중심으로
16개 마을 86명의 돌봄 위원들이 위촉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 주도형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최혜숙 / 고성군 주민생활과장
- "공공과 민간 자원을 활용해서 대상자들한테 방문 간호나 주거 환경 개선사업, ICT 사업까지 지원하면서"
▶ 인터뷰 : 최혜숙 / 고성군 주민생활과장
- "병원에서 지금까지 생활하며 불편한 사항을 가정에서 최대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커뮤니티케어 마을센터를 통해
간호사 방문 서비스나 집수리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남도는 3개 시군의 3년간 성과를 바탕으로
돌봄 서비스를 경남도 전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헬로티비 뉴스 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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