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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R) 도시와 로봇이 한 폭에..익숙함과 낯섦의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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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0

김나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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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익숙한 풍경 속에 로봇을 그려 넣은 작품부터, 유화로 표현한 소나무 그림까지. 서부경남에 다양한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여) 진주와 사천에서는 관현악단과 성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문화가소식, 김나임 기자입니다.

【 기자 】
두 로봇이
대결을 펼치려는 듯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만화 속 한 장면 같은 그림.
자세히 들여다보니
익숙한 건물들이 보입니다.

그림의 배경은
경상대학교 근처로
평범한 풍경이지만,
로봇이 그려지자
낯선 느낌을 자아냅니다. /

또 다른 작품에는
진주성을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용 한 마리가 그려졌습니다.

실재하는 것에,
허구의 대상을 곁들여
판타지적인 느낌을
전하고 싶었다는 작가.

▶ 인터뷰 : 김형준 / 작가
- "최근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만화나 영화에 나오는 로봇들을 그림에 넣기 시작했습니다. "
▶ 인터뷰 : 김형준 / 작가
- "우리 풍경에 적용을 하면 어떤 느낌으로 그려질까 하는 호기심에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캐릭터를 같이 "
▶ 인터뷰 : 김형준 / 작가
- "넣었을 때 훨씬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것을... "

익숙함과 낯설음을
동시에 담아낸
김형준 작가의 작품들은
다음달 31일까지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북카페 갤러리에 전시됩니다.

//

하늘을 향해 쭉 뻗은
소나무 기둥과,
밝고 또렷하게 그려진 이파리들이
보는 사람에게 시원함을 전합니다.

안개가 내려앉은 숲에서
신비로움과 평온함이 느껴집니다.

유화로 소나무 특유의 질감을
생생하게 표현해낸 작가.
장소현 작가의 개인전
‘기억 그리고 숲이야기’가
오는 29일까지
사천 예담찬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

‘좋은아침, 희망, 행복..’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단어들이
각자의 느낌에 맞게 써져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그림같이 표현한 한글들.

진주에서 가장 오래된
서예단체인 ‘진주필우회전’
회원의 작품입니다.

진주필우회전 회원들의
45번째 정기전은
오는 11일까지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 1949에 마련됩니다.

//

경남의 유일한
시립국악 단체인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가을을 맞이해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판소리부터 성악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가을의 서정’ 연주회는
다음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경남문화에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집니다.


//

기적의 목소리라 불리는
성악가 ‘폴포츠’의 내한공연이
사천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성 소프라노와 현악 5중주단이
폴포츠와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입니다.

폴포츠 초대공연은
다음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문화가소식 김나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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