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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스포츠현장

2019-09-09

김호진 기자(scskhj@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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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진주시장배 전국 장애인 탁구대회가
지난 6일부터 이틀 동안 문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장애인 탁구 선수와 가족 등
6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CG]
경기는 휠체어와
스탠딩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회결과 지적 및 발달장애 단식경기에서는
사천의 박예빈 선수가 1위를
남해의 박은선 선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음판] 이 밖에도 사천의 정의남
진주의 박길제, 임육임, 오옥순가
개인 단식과 복식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9 진주시당구연맹회장배 3쿠션 당구대회가
지난 8일, 진주시 일원 8개 구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진주시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 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3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CG]
빅스타클럽의 심권보 선수가 우승을
무심클럽의 이정희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임호진, 정용호 선수가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진주 선명여자고등학교의 정호영 선수가
여자 프로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GC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키 190의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정호영 선수는
지난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며
올해 전국대회에서 선명여고를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올 하반기 여자 프로배구에서
'신인 특급’ 으로 불리는 정호영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스포츠 현장 김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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