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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비행기 타고 맞춤형 서부경남 연계 관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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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차지훈 기자(zhoons@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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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요즘 5070세대는 관광업계에서 경제력과 활동성을 갖추고 자기관리와 시간 여유가 있는 이른바 'FAST' 세대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여) 한국공항공사에서 사천공항을 이용한, 이들 5070세대의 맞춤형 서부경남 지역 연계 관광 상품을 개발했습니다. 이들의 남해 힐링 여행 첫날을 차지훈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 기자 】
이른 아침부터 사천공항이 북적입니다.
김포-사천 항공노선 이용객들 가운데
공항에서 특별한
환영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국공항공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사천공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한
여행 상품의 첫 손님들입니다.

▶ 인터뷰 : 조희형 /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장
- "1박 2일 동안 행복하게 즐겁게 여행하시면 좋겠습니다. "

설렌 마음으로 버스에 올라
본격적으로 서부경남 관광에 나선 이들.
첫 목적지는 사천 바다케이블카입니다.
산과 바다, 섬을 잇는
최장 구간의 케이블카에서
사진도 찍고 이야기도 나누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사천의 자연 풍광에 매료됩니다.

▶ 인터뷰 : 이순규 / 서울시 금천구
- "다른데 갔을 때는 시끄럽게 느껴졌었거든요. 그런데 여기를 보면서 왠지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다시 한번 여기를 "
▶ 인터뷰 : 이순규 / 서울시 금천구
- "다시 다른 사람들 데리고 와서 이렇게 같이 여행도 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고요."

각산 전망대에 오른 이들은
삼천포대교와 아름다운 옥빛 물결의
한려수도 풍경에 절로 감탄을 쏟아냅니다.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로 향한 이들이
도착한 곳은 남해의 대표 관광명소인
남해 독일마을.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든 이국적인
독일 풍경을 감상한 뒤
파독 전시관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 SYN ]
"지하 1,000m,1,500m를 수직으로 내려가는 지하 탄광을 여러분이 걷게 되실 건데..."

이곳에서 파독 간호사, 광부들의
삶과 애환을 듣곤
이번 여행의 남다른 의미도 찾아봅니다.

▶ 인터뷰 : 이규현 / 경기도 안양시
- "일반적으로 관광 다니는 것보다는 이렇게 우리가 우리 역사를 알게 되고 진실된 역사를 다시 되짚어 보니까"
▶ 인터뷰 : 이규현 / 경기도 안양시
- "되게 보람인 것 같아요. "

1박 2일로 사천과 남해, 진주를 찾은
이들은 이런 서부경남의 관광.여행 매력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합니다.

▶ 인터뷰 : 김신숙 / 서울시 동작구
- "홍보는 지역적인 것을 떠나서 위로 올라가야 해요. 중앙으로 해야지, 전체를 다 보고 해야지..."
▶ 인터뷰 : 김신숙 / 서울시 동작구
- "보고 해야지... "

이번 여행 상품을 개발한 공항공사는
여행 후기를 SNS 등을 활용해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여행상품을 개발하며,
앞으로 사천공항과
서부경남 지자체들과의 협업도
다각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미애 /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
- "(사천공항을 이용해) 이틀을 꼬박 여기서 아주 좋은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여행이 구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여행이"
▶ 인터뷰 : 이미애 /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
- "활성화되면서 저희 사천공항도 많이 활성화되면 좋겠고요. 따라서 지역도 경제 활성화가 되어서 같이 윈윈하는..."

서부경남 관광의 맞춤형 접근, 연계를 통해
5070세대에게 힐링 여행을 선사한 공항공사.

[ S/U ]
"공항공사 뿐만 아니라 서부경남 기관.단체들도 사천공항을 활용한 다양한 연계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SCS 차지훈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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