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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간절한 마음으로.."수능 대박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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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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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됐습니다. 서부경남에서도 22곳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졌는데요.
(여) 가족들과 선생님, 경찰관까지 모두가 한 마음이 된 수능날 하루 풍경을 조진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수능 날 아침.

고사장으로 들어가는
수험생들의 표정이
사뭇 긴장돼 보입니다.

▶ 인터뷰 : 고영범 / 진주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 "처음 쳐 보는 거라서 많이 떨리고 지금까지 공부한 게 여기서 나타나는 거라서 한번 열심히 쳐 보겠습니다."

그런 자녀의 뒷모습이
부모님들은 그저
안쓰럽기만 합니다.

▶ 인터뷰 : 조영재 / 진주시 초전동
- "(아들이) 너무 고생하고 안쓰러워서... 지난 3년동안 한 번도 놀러도 못가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결과가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 이근오·민언희 / 진주시 초전동
- "아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치고, 후회 없이 열심히 오늘 잘 임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랑한다. 이시언 힘내라. 파이팅!"

고사장 앞엔
학교 후배들이 모여
시험에 나선 선배들에게
아낌없는 응원 메시지를 보냅니다.

SYNC
"사천고 파이팅!"
"수능 대박 용남고 파이팅!"

함께 온 선생님들은
제자들이
혹여나 실수하지 않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이재승 / 사천 용남고등학교 3학년 담임
- "우리 수험생들 평소에 하던대로 최선을 다하고 수시를 치는 학생들은 수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고 정시 치는 학생들은"
▶ 인터뷰 : 이재승 / 사천 용남고등학교 3학년 담임
- "1점이라도 더 받길 바랍니다. 경남 수험생들 파이팅! "

경찰관들도
수험생들의 원활한 입실을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진주시 장재동에서는
입실 마감 시간이 임박하자
한 수험생이
순찰차를 타고
동명고등학교까지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사천의 한 고사장에선
3교시 영어영역 듣기 평가 도중
한 수험생이 건강 이상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기도 했습니다.

/////

고사장 인근 사찰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부모님들로 가득합니다.

이들은 자녀들이 무사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온 마음을 다해 기도했습니다.

▶ 인터뷰 : 이정자 / 진주시 평거동
- "딸 지금 시험친다고 떨고 있지 엄마가 여기서 열심히 기도할테니까 항상 엄마가 네 곁에 있다는 거 알고 힘내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하루 안에 쏟아내야 했던 수능 날.

(s/u)
부모님과 선생님,
현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까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했습니다.

scs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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