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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0-02-13

조서희 기자(dampan@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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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털이범, 차라리 육상을 하지"]


야심한 밤, 차에서 나온
남성이 줄행랑을 칩니다.

차량 안에 있던 금품을 훔친 뒤
달아나는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영상을 올린 글쓴이는
날씨도 추운데 차량털이 하느라
고생이 많겠다는
분노 섞인 글을 남겼습니다.

[댓글CG]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육상선수를 하는 게
더 돈을 잘 벌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요즘 차량털이 피해가 많아져서
특히 조심해야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수돗물로 밥하면 안 돼요]
음식을 할 때 쓰는 물은
꼭 생수나 정수로 해야 할까.

지역의 한 커뮤니티에
이러한 질문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댓글 CG]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돗물 파와
생수·정수 파로 의견이 갈렸는데요.
그런가하면 수돗물이든 생수든
뭐가 중요하냐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진주시도
음식에 수돗물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조해구 / 진주시 정수과 수질검사팀장
- "음용하는 데 환경부에서 정한 수질기준 60개 항목에 대해서 전혀 이상이 없고, 소독 상태도 좋아서 음용을 하셔도"

▶ 인터뷰 : 조해구 / 진주시 정수과 수질검사팀장
- "상관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통합 대학교 명칭, 누리꾼들의 선택은]
한 대학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경상대와 경남과기대의
통합 교명안이 기사로 떴다는 내용인데요.

실제로 제시된 안은
모두 다섯 가지지만,
해당 글에는
국립경남통합대학교와
국립경남혁신대학교, 국립경남연합대학교
이렇게 세 가지의 이름이 올라왔습니다.

누리꾼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교명은
한 댓글에 있었는데요.

'국립경남거점대학교' 라는
짧은 댓글에
200명이 넘는 학생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오늘의 SNS 조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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