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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생생영농소식 - 우리지역 모내기 적정시기는

2020-05-20

김현우 기자(haenu99@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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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한 여러 가지 영농법이 있는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제때 모내기를 하느냐입니다.
(여) 모내기 시기는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우리 지역의 적정 시기는 언제일까요 생생영농소식, 경남도농업기술원 허성용 홍보팀장입니다.

【 기자 】
이제 곧 본격적인
모내기철로 접어들게 되는데요.
고품질의 밥맛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역별로 적정 시기에
모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지역 평야지에서 모내는 적기는
조생종 6월 13일~19일,
중생종 6월 11일~17일,
중만생종은 6월 5일~11일경이며,
중간지나 중산간지는
이보다 15~20일 정도 빨리
이앙하면 되겠습니다.

모내기를 적기보다 일찍 할 경우
이삭이 빨리 패서
고온에서 벼가 익기 때문에
수량과 품질, 완전미 비율이 낮아지고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즉, 온도가 높을 때 벼가 익으면
호흡량이 늘어나
전분 합성량이 줄어들고
깨진 쌀이 많아지기 때문에
수량이 떨어지고
투명한 쌀의 비율이 낮아집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쌀의 단백질 함량이 증가하여
찰기가 떨어지면서
식감이 딱딱해져 밥맛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밥맛 좋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한 첫 걸음은
적기 모내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기 햅쌀을
출하할 목적으로 생산하는 농가는
보다 일찍 모내기를 하도록 하며
쌀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것을
감안해야겠습니다.

고구마 비닐 멀칭 재배는
보온, 보습, 토양유실 방지,
잡초 발생억제 등의 효과가 있으며
심는 시기는 5월 상순부터
6월 중순까지가 적당합니다.

고구마 묘는 먼저 자란 것부터
3~4회에 걸쳐 잘라 심는데,
8~9마디 이상으로 자란 묘를
밑동에서 5~6cm(2~3마디)를
남겨두고 잘라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옥수수, 수수, 벼 등
약 80여개 작물에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지난 12일 우리도에서 발생했습니다.

중국에서 날아온 것으로 예측되는
열대거세미나방은 어린 벌레시
잎과 줄기 등을 갉아 먹는데요.
발견 즉시 관할농업기술센터에 알리고
등록된 약제로 방제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생생영농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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