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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확진자 산청 방문..여름 휴가철 방역 비상

2020-08-05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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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네, 앞서 보신 것처럼 김해 확진자가 산청에 들르면서 지역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여)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부경남을 찾는 관광객도 많아지면서 방역당국의 고민도 깊습니다. 조진욱 기잡니다.

【 기자 】
지리산과 계곡,
해수욕장에 각종 캠핑장까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부경남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단CG)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주말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은
만 7천 명 정도.

1주일 전보다
6천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입니다.

해수욕장과
캠핑장, 펜션 등이 즐비한
남해군에도
같은 기간
두 배의 방문객이
찾은 바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명섭 / 경남도 대변인
- "최근 일상생활이나 경제활동이 비교적 활발해지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의 가능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명섭 / 경남도 대변인
- "휴가철이어서 지역 간 이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중이용시설과 휴가지 등에서 다수 인원과 접촉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휴가철을 맞아
늘어난 방문객에
방역 당국도 덩달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해 확진자가 머문
산청군의 경우
식당과 펜션 등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에 들어갔고,

▶ 인터뷰 : 차기석 / 산청군 보건증진과장
- "8월 3일날 관내 식당에 김해시에 거주하는 확진자가 식사를 위해 잠시 들렀는데, 이를 계기로 삼아"

▶ 인터뷰 : 차기석 / 산청군 보건증진과장
- "관내 휴가지인 관광지와 식당, 민박촌을 대상으로 매일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코로나19 상시 인력을 편성해
관리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이승준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
- "탐방로 입구에는 상시 직원을 배치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고,"
▶ 인터뷰 : 이승준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
- "특히 야영장에서는 모든 입장객을 상대로 발열체크와 탐방동선 확인,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안내▶ 인터뷰 : 이승준 /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
-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서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
를 철저히 해서"

남해에선
찾아오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방역 수칙을 꼭 지켜달라는
담화문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 박형재 / 남해군 재난안전과장
- "음식점과 숙박업 등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영업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 인터뷰 : 박형재 / 남해군 재난안전과장
- "손소독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안내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만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휴가 기간
관광지를 중심으로
다시 확산 가능성이 커진
코로나19.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SCS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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