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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브리핑 1 (5월 24일)

2019-05-24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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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지역신문에는
어떤 소식들이 실렸는지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보 1면 첫 번째 기사는
지역업체 "일감 안 나누면 다 죽는다" / 입니다.

진주 지역 곳곳에서
대규모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지역업체의 하도급 비율은
낮은 편인데요.

진주시가 건설사 관계자들을 불러
지역업체와 상생 차원에서
일감 나누기를 주문했습니다.

▶경남도민일보 1면 기사는
새로운 노무현, 이제 우리 몫
/ 입니다.

어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지 10주기를
맞는 날이었는데요.

대통령 묘역인
김해 봉하마을에서
1만여 명의 추모객이
모인 가운데,
공동 추도식이 엄수됐습니다.

▶경남신문 1면 기사는
아파트 규모 축소 협상 중
이르면 7월께 본계약 체결/ 입니다.

내년 7월 공원일몰제로 인한
민간특례 아파트 건설이
진행되는 가운데
창원 사화공원과 대상공원 개발을 통한
아파트 공급물량에 관심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

계속해서 신문별 주요기사 살펴봅니다.
먼저 경남일봅니다.
도내 다섯개 사업
소규모 재생사업이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지역별로 진주시
'강남 유등 프로젝트
주민통 공작소 사업'과
함양군의 '인당산삼청국장' 사업을
비롯해 거제와 통영,
김해지역 사업장들이
선정됐습니다.

내일부터 이틀간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제 7회 용궁축원제가 열려
맨손 장어잡기와 트로트 대행진,
먹거리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됩니다.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내년 최저임금 동결을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 6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69%가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한다고
응답했습니다.

///

김경수 경남도지사측이
어제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드루킹 사건 항소심 5차 공판에서
드루킹 측 증인의
신빙성을 집중공략했습니다.
변호인 측은 드루킹 측의
진술 맞추기 개연성을 주장하며
김지사의 무관함을 다시 한번
주장했습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가
남해와 여수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사업 추진을
정부에 재건의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최근 열린 제14차 정기회의에서
관련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경남지역 첫 폭염특보가 발효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진주와 하동, 산청, 김해 등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금융연구원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에서 2.4%로
0.2%포인트 하향조정했습니다.
연구원은 세계 경제의 둔화와
교역량 감소 등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민간이 진행하던 아동 학대조사 업무가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되고
아동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민법상 부모의 체벌권이 폐지됩니다.
정부가 어제 이같은 내용의
포용국가 아돋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전국 12개 광역시도간
수산행정업무를 교류하는
2019년 광역수산행정협의회가
어제 경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어상자 위생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등 27건의 안건이 채택돼
중양부처 건의가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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