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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6년 공공비축미곡 '미소진품·아람' 선정

2025-01-23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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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202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미소진품과 아람을 선정했습니다.

산청군은 이번에 선정된
품종은 중만생종으로
미질이 좋아 밥맛이
우수하며 병해충에도
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은 쌀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희망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농기센터에서 열린
품종 선정 심의회를 거쳐
두 품종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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