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진주시의회가 최근 다녀온 국내 연수가 외유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진주시민공익감시단은
13일, 논평을 통해
'진주시의회가
국내 연수 비용으로 사용한
약 2,300여만 원 가운데
숙박비와 식비가
전체 비용의 57%를 차지했으며,
의정활동 관련 일정은
5시간이 전부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법정 의무교육, 왕복 이동시간,
비교 견학을 가장한 관광이
일정의 전부라며,
진주시의회도 다른 지방의회의
모범 사례를 본받아
국내 연수에 관한 조례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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