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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열 전 중진공 감사, 뇌출혈로 긴급 이송

2024-05-20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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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정열 전 중진공 상임감사가 뇌출혈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수감 중이던
박 전 감사는 지난 19일
뇌출혈 증세를 보여
부산의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법원은
박 전 의원에 대한
위급상황 보고를 받고,
구속 집행정지 요청을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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