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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사천시 내년 예산 어떻게 쓰나

2020-12-01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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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사천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7,016억 원으로 확정해 사천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여) 송도근 사천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재정상황을 감안해 신규사업 보다는 경기 부양 쪽에 초점을 맞추고 예산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산안에 포함된 내년도 사천시의 주요 사업을 살펴봅니다. 박성철기잡니다.

【 기자 】
사천시가 2021년도
예산안 7,016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자체수입이 줄고
의존재원도 감소해
당초예산 7,004억 원보다
0.17% 증가 하는데
그쳤습니다.

▶ 인터뷰 : 송도근 / 사천시장
- "우리시 전 공무원이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예산규모입니다. 총 예산 중 일반회계는"
▶ 인터뷰 : 송도근 / 사천시장
- "6,408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608억 원입니다. "

[C/G-1]
이번 2021년도 예산안을
분야별로 보면,
사회복지와 보건분야가
2,090억 원으로
전제 예산의 30%를 차지했고
환경·사회안전망 분야 1,003억 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815억 원,
순을 보였습니다. //

[C/G-2]
주요사업별 예산안을 보면
30억 원 이상 주요사업에
항공분야와 산단개발,
도시재생 관련 사업이
대거 포함돼 항공산업과
도시개발 지원이라는
시의 정책방향을 읽을 수 있습니다. //

특히 지역의 주력산업인
항공제조업계 위기 극복을 위해
항공기업 재난지원금과
항공우주산업육성지원자금,
지역특화형 긴급 훈련지원비 등에
70억 원은 별도 편성했습니다.

▶ 인터뷰 : 송도근 / 사천시장
- "침체와 급변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는 국내 항공산업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세계 항공시장에서 독자생존이 가능한"
▶ 인터뷰 : 송도근 / 사천시장
- "수준까지의 도약을 위해 우리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습니다."

종합해보면,
내년 사천시 예산안은
총액의 경우 올해와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SOC 예산을 가급적
신규사업 대신 완결 위주의
예산으로 편성한 부분,
또 경직성 예산을
제로베이스에서
구조조정해 코로나로
위축된 경기를 부양하는 쪽으로
돌린 점 등이 특징적입니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장은
1일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사천시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편성 기준과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했고 시의회는 심의를 거쳐
이달 18일 열리는
3차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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