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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남해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신청사 건립 화두

2021-06-07

남경민 기자(s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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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서부경남 시군의회들이 행정사무감사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남해에서도 상임위별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여) 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신청사 설립과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등 굵직한 현안들이 화두가 됐습니다. 남경민 기잡니다.

【 기자 】
60년 넘게
사용돼 오고 있는 남해군 청사.

지반침하에 따른 균열과 누수 등
안정성 문제뿐만 아니라
주차장 같은 편의 시설도 열악해
신청사 건립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2019년 현 청사 부지를
확장 신축하는 것으로
신청사 건립 방향이 정해진 뒤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타당성조사와
경남도 지방재정 투자 심사를
통과했습니다.

현재 남해군은 청사를 지을
부지 매입을 진행 중인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도
신청사 부지 확보를 두고
여러 말들이 나왔습니다.

특히 일부 주민들의
부지 보상 기대 금액과
감정평가의 차이로
협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문제없이 부지가 확보될 수 있는지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 인터뷰 : 여동찬 / 남해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 "(부지 매입률이) 토지 약 63%, 주택은 54%, 영업장 45%... 단장님 생각하시기에는 전체 (부지) 협의가 가능하겠습니까"
▶ 인터뷰 : 장명정 / 남해군 청사신축추진단장
- "100% 협의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3곳 정도는 행정절차를 진행해야 할 부분 같고 (그런 부분들은) 수용재결 청구를"
▶ 인터뷰 : 장명정 / 남해군 청사신축추진단장
- "했습니다. 수용재결 청구를 했기 때문에 그런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되면 보상협의하는 데 큰 지장은 없다..."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남해-여수 간 해저터널 건설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언급됐습니다.

특히 창선과 삼동 등
동부지역에 비해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설천과 고현 등
서부지역 발전을 위해서라도
꼭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이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 정현옥 / 남해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 "서면, 고현, 설천 이쪽으로는 관광지로서 남해군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서면을 통과해서 읍으로 들어오는"
▶ 인터뷰 : 정현옥 / 남해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 "그 구간 보다 발전 계획이 지정돼 있는 국도 77호선 쪽으로 가야 만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2 보물섬 남해 방문의 해'에 대해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실질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차별화된 콘텐츠 발굴도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 윤정근 / 남해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 "내년 방문의 해, 일상적인 추진 말고 코로나19에 대응해서 청정해역을 가진 우리 입장에서 좀 다르게 "
▶ 인터뷰 : 윤정근 / 남해군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 "내년 방문의 해이긴 해도 전략적으로 달라져야 된다... "

▶ 인터뷰 : 김용태 / 남해군 기획예산담당관
- "남해군의 어떤 문화... 그런 걸 발굴해서 대처를 해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도에 하동이 세계차엑스포를 합니다."
▶ 인터뷰 : 김용태 / 남해군 기획예산담당관
- "그래서 우리 군은 남해군 방문의 해를 하는데 일단 하동에 온 관광객들도 여기 올 수 있도록..."

이외에도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선
장충남 남해군수의
공약 이행률이 저조하단 지적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 등을 통해
교부세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란 요청이 있었습니다.
scs남경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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