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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꽃으로 물든 서부경남..가을 '성큼'

2021-09-24

조진욱 기자(mudcho@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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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하동 북천 들녘엔 코스모스와 메밀꽃이 가득하다고 하는데요.
(여) 남해와 하동 등에서도 색색의 꽃들이 피어나면서 서부경남이 꽃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 기자 】
여러 색의 백일홍이
들녘에 가득하고,
호랑나비도 신기한 듯
살포시 노닐다 갑니다.

그 옆으로 자리잡은
코스모스는
선선한 가을 바람에
춤추듯 일렁입니다.

인근에는
새하얀 메밀꽃과
핑크뮬리 등
꽃천지가 펼쳐졌습니다.

가을을 맞은
하동 북천의 모습입니다.

▶ 인터뷰 : 이서빈·이예희 / 울산시 북구
- "코로나 시국이라서 밖에 나오기 힘든데 되게 넓으니까 마음이 편안하고 사진찍기 좋은 거 같아요."
▶ 인터뷰 : 이서빈·이예희 / 울산시 북구
- "코스모스가 많이 커서 사람 높이만큼 와서 사진 찍기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지금."

꽃단지 규모는
25만 제곱미터 정도.

선선한 날씨 덕에
개화율은 벌써
70%를 넘었습니다.

하동군은
다음 달 4일까지
꽃단지를 대중에게 개방합니다.

▶ 인터뷰 : 정준석 /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계장
- "올해 축제는 취소됐습니다. 그러나 찾아주시는 내방객들에게 꽃단지는 개방했습니다."
▶ 인터뷰 : 정준석 /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계장
- "저희들이 방역에 철저히 기할테니까 찾아주시는 내방객께서도 안전거리 정부지침을 준수하면서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남해 앵강다숲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가을을 알리는
매혹적인 꽃.
꽃무릇이 가득합니다.

소풍 온 아이들도
꽃이 예쁜지
연신 포즈를 취해봅니다.

엑스포가 한창인
함양 상림공원에도
꽃 정원이 꾸며졌습니다.

몽글몽글 핀 국화부터
보라빛 맥문동까지
다양한 꽃들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합니다.

여름의 푸릇한 색감을
벗어 던지고
형형색색의
꽃천지로 변한 서부경남.

어느덧 가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SCS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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