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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절 다녀왔어요]
5월의 마지막 공휴일인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역의 '절' 투어를 갔다는
인증 글이 최근
지역 커뮤니티에
쏟아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공휴일의 의미를 즐기기 위해,
절밥을 먹기 위해,
그 사연도 다양했는데요.
사천 용호사와 다솔사,
산청 법연사,
진주 월경사, 두방사 등
방문한 절도
지역별로 가지각색이었습니다.
화려한 색감의 등과
맛있는 음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내년에는 그 절로 가야겠다'
'어디에 있는 절이냐'며
장소를 공유하기 바빴습니다.
또, 날씨도 좋았기에
절 투어를 다니며
힐링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는데요.
글쓴이와
같은 곳을 갔었다며
반가움을 표시하는
댓글도 있었습니다.
["담배 피우는 학생들 신고해야 할까요"]
진주지역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교복을 입고
흡연을 하는 학생들을
봤다는 글쓴이.
심지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도 바로 옆인데
훈계해야 할 지
망설였다고 하는데요.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교복을 알아봤으면
학교로 전화하면 된다'
'아파트 경비원에게
신고하면 대처가 빠르더라'며
본인들의 경험담을
공유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경찰에 신고했어야 했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교복을 입는
좋은 청춘의 시기에
담배를 핀다니
안타깝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우주항공청 개청..이벤트 다양해요]
사천시 공식 sns에
올라온 게시글.
우주항공청 개청을
기념하는 이벤트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있는데요.
경품 추첨 이벤트와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를
설명하는 내용도
담겨있습니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사천이나 우주항공청을
표현하는 댄스 챌린지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벤트 홍보하는 걸 보니
우주항공청 개청이
정말 눈앞으로 다가왔다'
'우주항공청 개청을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겼는데요.
실제 이벤트에 참여한
후기를 올린 사람도
있었습니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오는 5월 27일
개청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에 맞춰
사천바다케이블카도
27일부터 사흘간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5천 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늘의 SNS 김상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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