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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R) 오늘의 SNS

2024-10-23

김연준 기자(kimfed@s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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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가기 힘들어요] - 네이버카페 '진주아지매'

의정 갈등 장기화로
인한 의료 공백이
이어지고 있는 최근.

진주시 한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를 치료할 응급실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최근 아이가
저녁부터 구토를 심하게 해
응급실에 갔는데, 중증이
아니면 받아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설명했는데요.

아이들이 아파도
그냥 지켜봐야만 하는 것이냐며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진주에 소아나 청소년 환자를
위해 야간까지 진료 하는
이른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이
필요하다는 누리꾼들의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진주시는 지난 6월
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소아과 인력 부족 등
병원 여건 상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인구 감소 멈춰!] 페이스북 '남해 한줄 소식'

남해군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남해군의
월별 인구 그래프 사진입니다.

그래프가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말 기준 4만
백 여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사진을 올린 글쓴이는
남해군 인구가 월 평균
80명씩 감소하고
있다며, 이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 11월 말
인구 4만 명 선이
깨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감소를 막기 위해
일자리가 마련돼야
한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는데요.

한편 지난 9월 남해군
인구는 8월 보다도
106명 줄어든 4만 6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등축제, 다음해에 만나요] - 네이버카페 '진주엔'

하모를 형상화한 드론
불빛이 진주의 밤하늘을
수놓습니다.

아래로는 유등과
진주성이 어우러져
남강을 화려한 빛깔로
채색하는데요.

진주남강유등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20일
행사장을 방문한 글쓴이.

진주시 한 커뮤니티에
사진을 공유하며
다음해를 기약했습니다.

다른 누리꾼 역시
댓글로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며
행사가 끝난 아쉬움을
달랬는데요.

축제 기간
진주 곳곳에서
쌓은 추억들을
공유하는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의 SNS 김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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