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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확진자 수 '수직 상승'..당분간 급증 불가피

2022-01-27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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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산되며 경남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매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여) 기존 델타바이러스에 비해 높은 전파력과 낮은 중증화율이 특징인데 전문가들은 당분간은 확산세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성철기잡니다.

【 기자 】
26일 하루에만
경남에서 660명이
코로나19에
신규감염됐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하루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전날 보다 118명
더 많은 수칩니다.

24일 344명,
25일 542명에 이어
사흘 연달아 하루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했습니다.

27일 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경남지역 추가 확진자도
318명에 달합니다.

[C/G]
서부경남 지역별로는
진주 20명, 사천 10명, 남해 3명,
하동 2명, 산청 1명입니다. //

감염경로별로
진주 4명과
사천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확진자들은
감염원을 특정했습니다.

진주시의 경우
공군교육사 관련
확진자 9명이 더 늘어나며
누적 51명까지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전염성 높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앞으로 최대 8주까지
확진자 수가 계속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 인터뷰:정재훈/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증가 시기가 5주에서 8주 정도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되게 예상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 인터뷰:정재훈/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
- "약 10만 명 이상이 될 것이다라는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

또 최근 추이를 보면
사회활동은 활발하지만
3차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40대 미만에서
확진자의 80% 정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부스터샷을 강조했습니다.

▶ 인터뷰 :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오미크론 유행 통제를 위해서는 먼저 백신 접종과 개인방역수칙으로 감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
▶ 인터뷰 : 정은경 / 질병관리청장
- "특히 60세 이상의 3차 접종 그리고 미접종자의 접종, 그리고 청장년층의 신속한 3차 접종이 중요합니다."
[00 02 10]

다만 오미크론 유행이
먼저 시작된 지역을 중심으로
중증도를 분석한 결과,
확진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중증화율이나 치명률은
오히려 전국 평균보다는
낮았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존 코로나19에 비해
높은 전파력과
낮은 중증화율이
특징이라는 것인데,
계절독감과 비교하면
전파력과 중증도 모두
조금 더 세고,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해외사례를 볼 때
오미크론의 재감염률이
기존 델타변이 보다
16배 정도 높다는 점도
주의점으로 제시했습니다.
SCS 박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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